2013년 12월 14일 토요일

예수님도 제자들도 지킨 안식일.. 그럼 당신은???[새언약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새언약 안식일을 지킵니다.
그와 반대로 많은 기독교인들은 주일예배 즉 일요일예배를 드립니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 예배에 대해 온갖 훼방을 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많은 사람들이 일요일예배를 본다는 이유입니다.
성경의 근거한 훼방이 아니라 오직 사람의 기준으로 훼방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의 진리를 반대하는 기독교 내에서 안식일에 관한 루머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신약시대에 와서는 안식일을 지킨 적이 없다”, “십자가 사건 이후에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그들의 주장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 어처구니가 없습니다.분명 성경에 기록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지 못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것이 과연 성경적인 주장일까요?
과연 성경에서는 안식일에 대해 어떻게 알려주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눅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는 “예수님께서 '자기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키셨다”고 기록하였습니다.
 '규례'라는 말의 뜻은 '규칙(規則)과 정례(定例)'를 의미합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매 안식일마다 규칙적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던 것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따르고 믿는 예수님도 안식일을 지키셨던 것입니다.

이번에는 예수님을 믿고 따랐던 사도들과 성도들은 안식일을 지켰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그들의 주장대로 “십자가 사건 이후에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면 예수님께서 운명하신 다음에는 안식일을 지킨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고 따랐던 사도들과 성도들도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눅 23:52~56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이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좇아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둔 것을 보고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예수님의 장례를 치른 후 예수님을 따르던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계명을 좇아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예수님께서 운명하신 후에도 여전히 성도들은 안식일을 지켰던 것입니다.
초대 하나님의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은 분명 이후로도 계속해서 예수님께서 규례로 지키셨던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행 16:12~13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경 첫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 ···

이 또한 사도 바울 일행이 안식일에 기도처를 찾은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전도여행을 하는 와중에도 각 여행지에서 안식일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행 17:1~2  저희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 

행 18:1~3  이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이렇듯 사도 바울도 예수님을 본받아 안식일마다 자기 규례, 즉 규칙과 정례대로 안식일을 지켰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아직도 하나님의교회의 안식일을 부인하기 위해 어떤 이들은 “예수님도, 사도들도 유대인이었기 때문에 안식일을 지켰지만 사도시대 이후부터는 이방인인 우리들은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어졌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할 계명으로 알려주셨습니다.

마 24:3, 20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에 대한 교훈을 하시며 “너희의 도망하는 날이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의 뜻은 세상 끝날까지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신 뜻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안식일은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시면서 친히 지키신 예수님의 계명이며,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은 사도들이 규례대로 지킨 계명이며, 우리들이 마지막 때까지 지켜야 할 계명입니다.

이렇게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 그리고 성도들은 다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는다 자부하는 자들이라면 무엇을 지켜야 하겠습니까?
바로 안식일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본보여주시고 제자들도 그대로 따랐던 새언약 안식일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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