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4일 토요일

새언약을 통해 어머니하나님을 알수 있다...[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새언약 유월절을 지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새언약 안식일을 지킵니다.

이렇듯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새언약진리를 지킵니다.

이러한 새 언약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확실한 지식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몽학선생이라 하셨으니(갈라디아서3장 24절),
새 언약 율법을 통해 엘로힘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렘 31 : 21~22  처녀 이스라엘아 너를 위하여 길표를 세우며 너를 위하여 표목을 만들고 대로 곧 네가 전에 가던길에 착념하라 돌아오라 네 성읍들로 돌아오라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렘 31 : 31~3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야 31장 22절에서는 '여자가 남자를 안는 일'이 새 일이라 하였고, 이 새 일이 31절의 '새 언약을 세우시는 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육신으로 판단한다면 여자가 남자를 안는 일이 별다는 새 일이 될 수 없습니다만, 영적인 눈으로 살펴볼 때 이 부분은 매우 깊이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 말씀입니다.
여자(하와)는 원래 남자(아담)의 갈빗대로서 남자의 안에 속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남자의 갈빗대를 뽑아 여자를 만드시지 않았다면 어찌 남자의 안에 있던 여자가 남자를  안을 수 있겠습니까?
따라서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새 일은 아버지 하나님 속에 내재하심으로 그간 드러나지 않았던 어머니의 존재가 드러나는 전대미문의 일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새 일'은 새 언약을 세우심으로 세상에 창조됩니다.
새 언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법을 우리 마음에 기록하셔서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하셨고, "그들이 다시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하셨습니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라는 부분에서 히브리 원어 성경에는 그 하니님이 '엘로힘'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새 언약을 통해 우리가 엘로힘 하나님을 깨닫게 되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온전히 하나님을 알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갈라디아서에서 어머니의 표상인 사라를 새 언약이라고 한 까닭이 여기 있습니다.

갈 4 : 21~26 ...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노릇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사라는 새 언약을 뜻하며, 또한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신 우리 어머니를 표상하였습니다.
새 언약을 통해 우리는 우리 어머니의 존재를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호세아서에서 하나님을 힘써 알라고 하신 말씀은 결국 새 언약을 통해 엘로힘 하나님, 곧 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를 깨달아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교회에서 시키는 새언약은 어머니하나님을 알려주는 규례이자 우리가 꼭 지켜야 할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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