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4일 화요일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알리는 전도의 직무를 다하라..[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의 인물 중 누구를 닮고 싶냐고 물어 본다면 많은 선진중 사도바울을 닮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도바울은 어떤 삶을 살았기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본받고 닮고자 했던 일까요?

딤후 4:6~8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와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개 주실 것이니 네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사도바울이  떠날 때를 알고  남긴 말입니다...
사도바울이 자신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고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사도바울의 삶은 오직 복음을 위한 삶뿐이었습니다.
한번 뿐인 인생을 하나님을 위해 살아갔던 것입니다..
그게 가장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위해 복음까지도 마치지 않았던 사도바울이기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닮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도 바울이 우리에게 당부한 말이 있습니다.

딤후 4:1~5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힘쓰라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한번뿐인 인생 후회없는 복음의 삶 즉 복음 전하는 삶을 살라고 당부한 것입니다.
2000년전 사도바울은 이 땅에 육체를 쓰고 오신 하나님 즉 예수님을 전하는 일에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그와 같은 자 되고 싶다면 우리도 사도바울이 했던 것처럼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럼 이시대 우리는 누구를 전해야 하는 걸까요?
바로 성령과 신부 입니다.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은 아버지 하나님이요 신부는 어머니하나님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계21:9 갈4:26)
우리는 이 시대 구원자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처음에는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오히려 핍박했습니다.
하지만 깨닫고 난후에는 누구보다 더욱 열심히 목숨을 아끼지 않으면서 까지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다 하더라도 이제는 알았다면 사도바울과 같이  망설임없이 전해야 하겠습니다.
이 시대 가장 가치있는 삶 그리고 일은 바로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전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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