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4일 수요일

안식일의 또 다른 의미....[새언약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우리가 지상에 태어난 것은 하늘나라에서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우리 죄인들을 하늘나라에서 잃어버리셨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마 9 : 13  …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 

눅 19 : 10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예수님께서는 이른 새벽부터 기도하시고 잃어버린 자를 찾아 전도하시기를 쉬지 않으셨습니다(막 1장 35~39절).
그리스도 생애의 궁극적인 목적이 인류 구원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분별력을 일깨워 본래 상태를 회복시켜주시기 위해 언약을 세워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과 더불어 맺으신 언약, 곧 하나님의 계명 가운데 한 부분이 안식일입니다.

창 2 : 1~3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출 20 : 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창세 시로부터 거룩하게 하시고 복을 주시기로 예정하신 약속의 날이며,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여 하나님을 올바로 깨달을 수 있는 기회로 허락하신 날입니다.
이날은 부지중에 하나님을 대적했던 우리의 죄와 허물을 정화하고 불순한 마음을 정결케 재창조하는 성일(聖日)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안식일을 십계명의 넷째 계명으로 주시며 결코 잊어버리지 말고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셨습니다.
우리가 자각하지 못하는 동안에도 하나님께서는 매 안식일을 통해서 우리를 거룩한 모습으로 다듬어가고 계십니다.
그런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구원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허락하신 날이 바로 안식일인 것입니다.
그 안식일을 지금까지는 몰라서 지키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을 통해서 확인하시고
 저희 하나님의 교회에 오셔서 진리의 말씀에 귀를 여셔서 구원의 길로 모두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