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2일 화요일

창조때 부터 어머니하나님은 함께 하셨다...[어머니하나님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따릅니다.
하지만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생소하다며 어머니하나님의 존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아버지 하나님만 존재한다는 오래된 고정관념속에 사로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쉽게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어머니하나님을 믿을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경이기에 성경에서 어떻게 알려주고 있는지 찾아 봅시다.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영의 아버지로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영의 아버지와 더불어 영의 어머니도 계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지으실 때 수많은 창조물 가운데 왜 남자와 여자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을까요?
이러한 이치를 통해 하늘에 영의 어머니가 계시며 영의 어머니를 통해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자 하심입니다.

 사람들은 창세기 1장의 창조 사업을 아버지 하나님 홀로 하신 것으로 알고 있으나 성경을 좀 더 깊이 살펴보면 아버지와 함께 창조주가 되시는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만물을 창조하실때도 어머니하나님이 존재하고 계셨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태초에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다면 놀랄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창 1:26~27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나’라고 하지 않으시고 ‘우리’라고 하셨을까요?
남자와 여자를 ‘우리’의 형상을 따라 지었다는 말씀은 ‘우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형상 속에 남성 형상과 여성 형상의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가운데 남성적인 형상의 하나님을 우리는 아버지라 부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성적인 형상의 하나님을 어떻게 불러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어머니라 불러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을 아버지라 하는 데 있어서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지만 하늘에 어머니가 계신다는 말은 누구도 선뜻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마치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구원자로 오셨을 때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며 바로 그 여호와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배척했던 유대인들 처럼,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하나님은 아버지로서만 존재하신다고 믿기에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믿음 자체를 이단시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들이 이단시 한다고 해도 성경은 어머니하나님의 존재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사도 바울은 위(하늘)에 자유자로서 우리 어머니가 계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늘에 아버지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분명 어머니도 계십니다.
그래서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천지만물을 함께 창조하셨고  두 분의 형상을 따라 남자와 여자를 지으셨던 것입니다.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 우리 어머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어머니가 반드시 계셔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어머니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성경의 모든예언따라 오신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어머니하나님을 깨달으시고 값없이 주시는 생명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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