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5일 월요일
생명책을 아시나요......
세상사람들도 태어나는 즉시 출생신고를하여 대한민국국민이라는 기록을 남긴다.
이와 마찬가지 천국백성이면 반드시 생명책에 기록이 되어 있어야합니다.
생명책. 아는 사람도 있을 것이나 “생명책이 뭐지?”라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생명책은 성경을 통틀어 겨우 8군데 등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명책이 가지는 의미는 중대하다. 이는 그 속에 이름이 녹명,
즉 기록됨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과연 당신의 이름은 생명책에 있는가? 생각해보라.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된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나 있는지.
생명책에 대해 잘 모르는 자들은 무턱대고 "성경은 생명책이니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모두가 생명책에 기록된 것이다"라는 오류를 범한다. 그것만큼 무지한 것은 없다.
계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분명 '책들’이 있고 또 다른 책인 ‘생명책’이 있다. 여기서 말씀하신 ‘책들’은 66권으로 엮어진 성경이다.
엄연히 생명책과 성경책은 다르다.
구원을 바란다면 ‘생명책’에 이름이 반드시 '기록돼야' 하는 것이다.
계 20:15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성경에서는 생명책에 기록된 자만이 지옥 불못에 던져지지 않는다고 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될 수 있을까.
계 21:27 "무엇이든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생명책을 일컬어 ‘어린양의 생명책’이라고 했다. 어느 교회 목사가 기록한 생명책이 아니다.
어린양을 알고, 어린양을 믿고, 어린양을 따르는 자들의 이름이 기록된 것이 바로 ‘어린양의 생명책’이다.
어느 누가 말하지 않아도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어린양은 분명 재림 그리스도시다.
그러니 재림 그리스도를 알고,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구원 주시기 위해 기록하는 것이 ‘어린양의 생명책’이다.
재림 예수님이 누구신지도 모른 채 또는 믿지도 않은 채, 더욱이 따르지도 않으면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길 바란다면 그건 어린아이의 생떼에 지나지 않는다.
하나님의 구원을 바란다면 당신의 이름이 과연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지 보라. 아직도 생명책에 대해 믿지 못하거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됨을 주저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명심하라. 2천 년 전 요한은 이미 보았다. 당신의 끔찍한 결말을.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에 모든 예언을 이루신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 안상홍님을 믿고 따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에 예언된 생명수를 주시는 하늘 어머니를 믿는 진리교회 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님께서 세워주신 영생의 유월절을 지키는 진리교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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