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10달동안 어머니 뱃속에 있다가 이 세상에 태어나게 됩니다
어머니를 통해 생명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어머니를 통해 생명이 주어 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육의 생명 뿐 아니라 영의 생명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의 생명 또한 어머니하나님을 통해 주어 지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영의 생명은 마지막 날에 나타나실 하늘 어머니로 말미암아 주어질 것임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하여 2000년전 예수님의 말씀을 살펴봅시다.
요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 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요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예수님께서는 4번씩이나 반복해서 '마지막 날' 에 생명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영의 생명은 마지막 날에 나타나실 영의 어머니로 말미암아 주어지기로 예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예언대로 마지막 날에는 하늘 어머니께서 나타나셔서 자녀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예언의 말씀을 살펴보시면...
계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여기서 예언된 '어린양'은 이천 년 전에 오신 초림 예수님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초림 때에는 예수님께서 홀로 나타나셨지만, 여기 예언된 예수님께서는 '어린양의 아내' 와 함께 나타나십니다. 그러므로 이 예언은 마지막 재림 때에 이루어질 예언입니다. 계속해서 어린양의 아내에 대한 예언을 살펴봅시다.
계 21: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천사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주겠다고 하고서 누구를 보여주었습니까? 하늘 예루살렘입니다.
그러므로 보여주겠다는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는 하늘 예루살렘입니다. 그렇다면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와 어떤 관계인지 살펴봅시다.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여기서 위는 하늘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을 누구라고 하였습니까? 우리 어머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늘 어머니께서는 성경의 예언대로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마지막날에 육체의 옷을 입으시고 이땅에 오셔서 구원받을 우리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어머니하나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영접해야 합니다.
영접하지 못하고서는 결코 구원에 이를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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