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30일 금요일
우리를 위해 육체로 오신 하나님...[안상홍님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를 향해 울부짖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큰 우뢰와 번개와 나팔소리로 들려 죽을 것만 같았다.
그들은 두려웠다. 유일하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모세가 나서 그 말씀을 전했을 때 비로소,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있었다
.(출애굽 당시, 시내 광야에서)
“이는 우뢰 소리거나 천사의 음성이다!”
수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음성을 우뢰로 들었다. 그러나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음성을 정확히 듣고 기록하였다.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요한을 통해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들을 수 있었다.(AD 90년경, 에베소에서)
출애굽 당시에도, AD 90년경 당시에도 사람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었다. 그것은 우뢰 소리와 같아 피조물인 사람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음성이 나는 곳에서 멀찍이 떨어져 모세나 요한과 같은 선지자가 그 말씀을 전해주기만을 기다려야 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안타까우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이 자신이 전하는 구원의 소식을 직접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것이 말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권능과 영광을 가리고 피조물인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다.
사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신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리고 자녀들에게 구원받을 수 있는 방법을 하나하나 말씀하시고, 직접 본보여주셨다. 우리와 같은 입장에서, 아들의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구원받을 수 있는지를 친히 보여 주신 것입니다...
요 13: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예수님께서는 구원의 표인 ‘침례(세례)받는 본’을 보여주셨다(마 3:13~16).
그리고 안식의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안식일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으며(눅 4:16),
죄 사함의 축복이 있는 ‘유월절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다(마 26:19).
그리고 승천하시기 전, 자녀들에게 당부하셨다.
마 28:19~20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이 혹 구원의 길을 제대로 좇아오지 못할까 노심초사,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본보여주셨다. ‘제발 내가 간 이 길을 따라오너라, 우리 집 천국 본향으로 가자’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가.
우리는 하나님이 본보여주신 길을 반드시 그대로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2000년전에는 예수님이 오셔서 친히 음성으로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지금 이시대는 안상홍님께서 오셔서 친히 음성으로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알려주시고 안상홍님이 다시 알려주신 새언약 진리를 반드시 깨닫고 그대로 따르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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