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9일 목요일

생명수 주는 이를 꼭 알아야 합니다..[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세계 4대 문명은 물을 중심으로 일어나 발전했습니다.
태아는 엄마 배 속의 양수(羊水)에서 자라니 인간의 삶도 물과 함께 시작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혹시 3월 22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세계 물의 날 입니다.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날로 심작해지는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2년 11월 제47차 UN총회에서 제정됐습니다. 
2013년은 세계 물 협력의 해이기도 합니다.  그 만큼 물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지구는 70% 이상의 물로 덮여 있습니다.   그런데 왜 물이 부족하냐고요?
지구상의 물은 약97.5%가 마실 수 없는 바닷물이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2.5%의 물도 다 마실수 있는 게 아닙니다.
3분의 2가량은 빙하나 만년설이고 거기에 지하수까지 빼면 인간이 당장 사용할 수 있는 물은 0.0086%에 불과합니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물 없이 살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 사람만 봐도 신체의 60~85%를 물이 차지합니다.
체내의 물이 1~2%만 부족해도 사람은 심한 갈증을 느끼고 5% 부족하면 혼수상태, 10% 이상 부족하면 생명을 잃습니다.
물이 없으면 밥도 먹을 수 없습니다.   한 끼에 얼만큼의 물이 소비될까요?
서구식 아침 식사로 토스트 한두 조각, 베이컨과 달걀, 우유 한 컵, 사과 하나를 먹었다고 합시다.
토스트 한 조각에는 40리터,사과는 70리터, 달걀은 120리터, 우유 한 잔에 240리터, 베이컨 1인분에는 480리터의 물이 필요합니다.
다시 말해 간단한 식사 한 번 하는 데 약 1000리터(물로 가득 찬 욕조 3개)의 깨끗한 물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물 없이는 아무것도 먹을 수 없고 입을 수 없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끝없는 사막 그곳에서 절실한 것은 유행하는 옷이나 최신 스마트폰이 아닙니다. 맑고 시원한 물 한잔입니다.   사막에서의 물은 생명과도 같습니다.
 이처럼 사람은 결코 물없이는 살아 갈수 없습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아모스)의 한 비유에서는 목말라하는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비틀거리면서 물을 찾지만 어디서도 물을 찾지 못합니다.

암 8:11~13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면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그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

아름다운처녀도, 젊은 남자도 전부 하나님의 말씀을 찾지 못해 갈하고 피곤하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찾는 물은 실제 물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육적인 물이 부족하며 갈증을 느끼듯 영적으로는 물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면 갈증을 느끼게 되고 살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반드시 우리는 영적인 물 즉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야 합니다.
어떻게 찾을수 있을까요?
성경은 우리에게 생명수 주실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시대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영혼의 생명을 지켜주는 물입니다.
물 없이 살아갈 수 없듯이 우리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아침저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살피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라 했나 봅니다.(시편1편 1~2절)

쉽게 구할 수 있으면 소중함을 잊지 마련입니다.
손만 뻗으면 잡을 수 있는 성경이지만 성경은 단순히 지식을 얻는 책이 아닙니다.
성령시대 우리에게 영혼의 생명수를 주시는 안상홍님 어머니 하나님의 말씀은 지칠 때 힘을 주고 아픈 마음을 위로해주고 갈피를 알지 못할 때 지혜를 주어 우리가 나아갈 바른길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소중한 생명을 우리 영혼에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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