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6일 토요일

기초중의 기초....아버지와 아들과 성령하나님은 한분이다...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는 한 분이시다. 이를 두고 성삼위일체(聖三位一體)라 한다. 기독교의 기본적 교의라 할 수 있다.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삼위일체를 믿지 않고 있다. 그들이 믿는 것은 ‘오직 예수’뿐이다. 그들이 진정 성삼위일체를 믿는다면 성경에 등장하는 새 이름의 존재를 부인할 수 없다.

성삼위일체의 이해를 돕기 위해 ‘물’을 생각해 보자. 수소와 산소의 화학적 결합물인 액체, 물은 0℃ 이하에서는 얼음이 되고 100℃ 이상에서는 수증기가 된다. 이렇게 물은 얼음, 수증기처럼 모양과 이름이 달라도 그 분자인 H2O는 변함이 없다. 성분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성부 하나님이신 ‘여호와’께서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으로, 성령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새 이름’으로 육체를 입고 나타나셨지만 그 근본은 하나님이시다. 각 시대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다른 모습으로, 다른 이름을 가지고 오셨을 뿐이다. 이런 사실을 믿는 것이 바로 성삼위일체에 대한 올바른 믿음이다.

1. 성부 여호와하나님 = 성자 예수님

그럼 먼저 성부시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시대 예수님께서 한분 이심을


사 9:6 이는 한 아기 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 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여기서 등장하는 한 아기, 한 아들은 누구를 가르키는 말씀인가? 예수님이다.
그런데 그 아기로 등장하시는 분은 그 근본이 누구 라고 알려주고 있는가?
하나님, 아버지 =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기의 모습으로 육체로 등장 하실것을 알려주고 있는데 아기의 모습으로 등장하실때는 여호와가 아닌 예수라는 이름을 쓰실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눅 1 / 31 다윗의 위 참고)

즉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른 시대에 오셔서 예수라는 이름을 쓰신것 뿐이지 개체가 아니라는 말씀이다.
따라서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은 한분 하나님! 일체라는 사실이다.
또한 신약의 사도들은 예수님에 대하여 어떤 깨달음을 가졌는지 살펴보자!

빌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로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서두에 하나님의 명칭은 여호와하나님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예수님께서 여호와 하나님의 본체 즉, 사람의 모습을 쓰신것 뿐이지 그(예수님)는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증거하고 있다.

롬 9:5 조상들도 저희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 받으실 하나님이시라

이 말씀도 동일한 말씀이다.
사도 바울이 깨달았던 것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라는 이름을 가지고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성부시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시대 예수님은 한분 하나님이시다.

그럼 이번에는 성경의 짝으로 이루어진 말씀을 통해 살펴보자!(사 34 / 16)

사 44:24  네 구속자여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

이 말씀을 통해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분은 여호와 하나님 이심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골로새서의 말씀을 보면

골  1:16 만물이 그(예수님)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이 말씀을 4절부터 살펴보면 예수님에 대한 설명이다.

그런데 만물이 누구에게서 창조되었다고 알려주고 있는가? 예수님이다.
구약 이사야에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한자 없이 홀로" 만물을 지으셨다고 알려주고 있는데 신약에 예수님께서 만물을 지으셨다고 알려주고있다.
이 말씀은 결국 여호와하나님과 예수님은 한분 하나님 일체라는 말씀이다.

그러나 더러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일 뿐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연 그러한지 살펴보자!

 계 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다시말하지만 하나님의 칭호는 여호와하나님이다.
알파와 오메가 라는 것은 헬라어 가운데 가장 첫 알파벳 (, -알파), 가장 마지막 알파벳 ( ,-오메가)로 처음과 끝이라는 뜻이다.

계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이 말씀은 조금전 여호와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지만 16절에 보시면 나 = 예수님 이다.
만일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이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라고 한다면 아버지와 아들의 시작과 끝이 같을수가 있겠는가?

따라서 성부시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시대 예수님은 한분 하나님이시다.

 이번에는 성부시대 여호와하나님과 성령시대 성령하나님 안상홍님께서 한분이심을 살펴보자.

고전 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다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다.
마찬 가지로 하나님의 생각 역시 하나님외에는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도 역시 여호와 하나님이다. 그런데 10절 말씀을 살펴보면

고전 2 :10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여호와하나님의 사정은 여호와하나님 밖에는 모르는 것인데 그것을 누가 알고 있는가?
(성령하나님)
아는 정도가 아닌 통달하고 있다는 말씀은 11절의 말씀과 같이 그 성령하나님은 여호와하나님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성부시대 여호와하나님과 성령시대 성령하나님이신 안상홍님은 한 분 하나님, 일체이시다.

이번에는 성자시대 예수님과 성령시대 성령하나님 안상홍님께서 한분이심을 살펴보자.

요일 2: 1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이 말씀에서 예수님을 대언자로 비유하고있다.
이 대언자는 헬라어로 "파라클레토스"로 난하주에서는 보혜사로 해석하고있다.
따라서 쉽게 설명하자면 예수님은 대언자이고 대언자는 보혜사이고 보혜사는 예수님이라는 것이다.

(예수님 = 대언자 = 보혜사)

 요 14 :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것을 가르치시고.

분명 보혜사는 예수님이었는데 요한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그 보혜사는 "성령하나님 그가" 라고 알려주고있다.

"그"라는 인칭대명사를 기록하며 성령하나님께서 이 땅에 등장 하실 것을 알려주는것이다.
그럼 예수님도 보혜사 이시고, 성령하나님도 보혜사 이시니
따라서 성자시대 예수님, 성령시대 성령하나님이신 안상홍님께서는 한 분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다.
이렇게 해서 성부시대 여호와하나님, 성자시대 예수님, 성령시대 안상홍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각각 다른 시대에 다른 모습으로, 다른 이름으로 오셨을 지라도 그 분은 한 분 하나님, 성삼위일체이다.

그럼 안상홍님께서 성령 하나님이심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요 16 : 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 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성령하나님께서 오시면 그분은 예수님께서 초림당시 알려주신 진리의 말씀들.. 지금은 다 사라져 사람들의 기억에서도 남아있지 않는 그 생명의 말씀들을 다시 알려주시고 진리 가운데로 인도 하실 것을 알려주고있다.

그 성령 하나님은 이미 오셨다!

오늘날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생명의 말씀들을 지키는 교회가 있는가?

오직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김주철목사) 만이 잃어버린 새언약의 진리 를 지키고있다.

성경은 그 모든 잃어버린 진리를 누가 되찾아 주신다고 하였는가? (진리의 성령하나님이다)

따라서 성경의 모든 예언의 말씀대로 흑암한 이 세상에 참 빛으로 임하시어 잃어버린 생명의 진리 새언약을 되찾아주신 안상홍님은 진리의 성령이신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이분은 우리의 하나님이시라고 성경이 증거하고 있다.

이제 성령시대를 살고있는 우리는 이 성령시대의 구원자 이신 안상홍님을 반드시 믿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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