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1일 목요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




성경은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성도들은 "양"으로 비유해 주고 있다.
양이라는 동물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양은 눈이 나빠서 앞을 잘 보지 못한다고 한다.
그러기에 목자의 음성을 듣고 행동을 한다고 한다.
우리는 양으로 비유해주신 이유가 여기 있지 않을까...
한치 앞도 내다 볼수 없는 인생들이 목자이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해주신것이다.


요 10:27 내양은 내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을 따르는 자가 바로 하나님의 양이요 하나님의 성도라고 알려
주고 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녀라면 반드시 하나님의 음성을 바로 알고 따라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이시대 우리가 알아야 할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보자.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바로 성령과 신부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 것이다.
성령과 신부의 음성을 모르는 자는 결코 하나님의 백성이 될수 없다.
그렇다면 성령과 신부가 누구인가?
성령은 바로 아버지하나님입니다
삼위일체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한분 하나님이시며 우리 영의 아버
지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성부)께서 구원자로 임하신다는 예언을 따라 예수님(성자)께서 
오셨고, 예수님께서 구원자로 두번째 임하실 것을 성령을 보내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
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각기 다른 시대에 다른 모습으로 다른 이름을 가지고 오시지만 근
본은 한분 하나님이십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성령은 마지막 시대를 인도하실 그리스도이시
며 우리 영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렇다면 신부는 누구를 의미하는 것일까요?
성령이 우리 아버지라면 아버지의 신부는 당연히 어머니이십니다.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신부의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 21: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신부를 “어린양의 아내”라 하였습니다. 
사도 요한에게 “어린양의 아내 신부를 보이리라”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셨음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가 하늘 예루살렘이라는 말입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를 통해 이 예루살렘과 우리의 관계를 정확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신부는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우리의 영을 낳으신 영의 어머니입니다.
결국 성령은 어린양 즉 그리스도이신 우리 영의 아버지를 의미하고, 
신부는 우리 영의 어머니를 의미합니다. 
바로 지금 이 시대 우리가 깨달아야 할 하나님의 음성은 바로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의 음성이다.

지금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생명수 받으라 부르시고 계신다.
반드시 나아가서 생명수를 받아야 한다.
아버지하나님만 알고서는 결코 생명수 받을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어머니하나님의 음성도 듣고 나아갈때 비로서 생명수 받을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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