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 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때 심판 하실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즉 다시 말해 심판주로 임하시는 재림에 대해서만 알 뿐 심판 이전에 무너진 진리를 회복하시기 위해 다시오시는 재림의 역사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다시 오실때 믿음을 볼수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 심판하러 오신다면 큰 일입니다..
믿음이 없으니 구원 받을자도 없다는말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약속하셨습니다.
이 땅에 다시 한번 오시겠다구...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심판 전 구원을 위해 두번째 오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구원을 주시기 위해 오셔서 어떤 일을 하실까요??
사라진 진리를 다시 찾아주시러 오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의 진리가 마귀에 의해 짓밟히고 사라질 것을 미리 가라지의 비유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마13:24~25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예수님의 가르침과 본을 받아 천국 복음을 증거 했던 사도들도 이후 불법이 교회 안에 들어와 무성해져 진리가 훼방 받을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살후 2: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또한 구약의 다니엘서에도 하나님의 때와 법이 마귀에 의해 변개되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마귀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될 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단 7: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교회사를 살펴보면 예언된 말씀과 같이 사단 마귀에 의해 321년에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안식일이 로마에서 태양신을 숭배했던 태양 예배일인 일요일로 변경되었고 325년에는 인류를 죄 가운데서 구속하신 구속주의 기념일인 새 언약 유월절이 폐지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로마의 태양 탄생 축제였던 크리스마스를 비롯하여 십자가 숭배나 마리아 숭배와 같은 수많은 이교사상과 세상 철학들이 교회 안에 들어와 진리의 말씀이 모두 사라지고 변질 되었습니다.
사라진 진리를 다시 회복해 주시는 분이 있다.
놀이터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꼬마 아이가 동네 형들에게 장난감을 빼앗기고 울면서 집으로 돌아왔다면 그것을 본 아이의 부모는 아이에게 빼앗긴 장난감을 찾아오라고 할까요? 아닙니다.
힘이 없어서 빼앗긴 것이므로 힘이 센 엄마나 아빠가 가서 찾아주어야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이 사단의 꼬임과 핍박으로 진리를 빼앗겨 스스로의 힘으로는 다시 찾을 수 없게 되었기에 하나님께서 오셔서 친히 진리를 찾아 주시게 되었습니다.
단 7:22 옛적부터 항상 계신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 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옛적부터 항상 계신자는 하나님이십니다. 마지막때 하나님께서 친히 오셔서 사단의 권세를 이기시고 이지러지고 훼파된 새언약의 진리를 회복하심으로 성도가 복음 나라를 얻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세상 기독교인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재림 그리스도는 심판주로만 오시는 것이 아니라 심판하시기 전에 새 언약의 진리를 다시 찾아 당신의 자녀들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 두 번째 나타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에 두 번째로 임하셔서 사도시대 이후 감추어진 새 언약의 진리를 회복해 주시고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안상홍님 이십니다.
안상홍님께서는 37년 고난의 길을 걸으시며 잃어버린 새언약의 진리를 하나 하나 회복하여 우리의 마음 판에 새겨주셨습니다(미 4:1~2). 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옛적과 같이 일으키시고 성도의 잃어버린 권세를 회복하여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안상홍님은 재림 그리스도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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