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30일 일요일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이 주인 되시고 사도들이 지킨 안식일을 지킵니다...
결혼식이나 여행 등 일요일에 날을 잡으면 반가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교회에 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주일성수(主日聖守)를 신앙의 첫 번째 덕목으로 삼으며,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지킨다. 예배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가상하다. 하지만 뭔가 잘못됐다. 성경대로라면 예배의 날은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이어야 한다. ‘주일’을 운운하는 그들이 인용하는 말씀이 있다.
계 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
그들은 일요일 예배가 성경에 한 구절도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날을 ‘주일’이라고 우긴다. 과연 ‘주의 날’은 언제일까.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 마 12:8, 막 2:28, 눅 6:5)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안식일’이 주의 날(主日)이 되는 것이다. 안식일은 만인이 알다시피 토요일이다. 아주 단순한 문제다.
하나님께서 토요일에 예배하라고 하셨으면 토요일에 예배드리면 되는 것이다. 왜 굳이 일요일을 따로 만들어서 하나님의 뜻에 위배되는 행위를 서슴지 않는가 말이다.
출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의 넷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하셨다.
단 한 번도 일요일을 가리켜 ‘나의 날’이라고 하신 적이 없다. 기억하라.
안식일이 주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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