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6일 수요일

육의 어머니 = 영의 어머니.... 어머니하나님은 당연히 계신다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눈에 보이지 않으니 믿을수 없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우리 눈으로는 보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러기에 눈에 보이지 않으니 믿을수 없다라는 것은 오류라고 할수 있습니다.
보지 못하면 볼수 있는 도구를 통해 바라 볼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쉽게 알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이 땅의 것을 통해 하늘을 바라 볼수 있게 해주신 것입니다.

히 8 : 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이 땅에 있는 제도는 결국 하늘의 제도를 본 따서 만드신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땅의 제도는 하늘제도의 모형과 그림자가 되는 것입니다.
알지 못하는  우리는 이 땅의 제도를 통해서 하늘 제도를 올바로 깨우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 지상가족을 통해 하늘에도 천국가족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즉 우리에게 아버지,어머니,형제자매가 있는 것은 결국 하늘에도 아버지,어머니,형제자매가 있다는 말입니다.

정말 그러한지 한번 차근 차근 살펴보겠습니다.

가정에는 가족의 가장인 아버지가 계십니다.
육의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하늘에 아버지가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하늘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심을 인정하고 아버지라 부르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에서도 아버지가 계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히 12 : 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마 6 :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육적 아버지가 있는 것 처럼 아버지하나님도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아버지가 있다는 것은 아버지라 부르는 자녀가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아버지라는 단어는 자녀가 있을 때 불리는 호칭이기 때문입니다.

고후 6 : 17~18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아버지의 자녀... 즉 서로 형제자매라 부르는 자녀가 있다는 말입니다.
아버지가 있으니 아버지라 부르느 자녀가 있으니 영적으로도 아버지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녀 곧 영적 형제 자매가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버지가 있고 자녀가 있다면 반드시 어머니도 있어야 합니다.
아버지 혼자서 자녀를 낳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있을때 자녀도 존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갈 4 :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우리에게 아버지하나님 뿐 아니라 어머니하나님도 계심을 성경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가 눈으로 보지 못하는 하늘 가족도 육의 가족을 통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니 알수 없는게 아닙니다.
생각을 하지 못했기에 알수 없는 것입니다.
나에게 아버지,어머니가 있다는 것은 곧 나에게 아버지하나님도 어머니하나님도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그리고 자녀... 어떻게 이루어 지는 걸까요?

가족이라면 혈연으로 맺어진 사이입니다. 피가 다르다는 이야기는 형제 자매, 가족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가족 사이에는 규칙적인 혈액형이 만들어집니다. 그렇다면 하늘가족도 반드시 혈연관계, 즉 혈액형이 같아야만 하늘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과연 어떻게 피를 이어 받을수 있을까요?

요 6 :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위 말씀은 혈연관계로 이루지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실제로 하나님의 살과 피를 물려받을 수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는 진리를 세우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살과 피라 약속하시고 새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이는 유월절로 말미암아 하늘의 혈통을 이어 받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눅 22 : 7-20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유월절을 통해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과 함께 영적 가족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너무나도 쉽게 알려주셨습니다.
육적가족이 있으니 영적가족도 당연히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영적 가족을 찾고 그리고 함께 행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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