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에서는 아버지하나님뿐 아니라 어머니하나님도 믿고 따릅니다.
하지만 일반 기독교인들은 오직 아버지하나님만을 알고 하나님은 한분이라는 고정관념이 빠져 있다보니 아무리 어머니하나님을 알려줘도 믿을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어머니하나님을 부정하고 훼방하기 급급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의 어머니 하나님 진리를 반대하는 자들은 마태복음 22장 30절을 인용하여 하늘의 천사는 남자와 여자의 구별이 없으므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과 달리 해당 성경 구절에는 천사의 성별에 대한 언급조차 없습니다.
마 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천사들이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간다고 하였지 성별이 없다고 어디에 나와 있단 말입니까?
어떻게든 어머니하나님을 부정할려고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 변론은 일곱 형제들과 결혼한 여자가 죽으면 부활 때에 누구의 부인이 되겠느냐는 사두개인들의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입니다.
이 땅에서는 각자 육신의 부모가 있고 자녀도 있지만 하늘나라에 돌아가면 오직 부모님은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어머니뿐이며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마 23:9).
그러므로 혼인할 일이 없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들 주장은 한 부모님 슬하의 자녀들이 서로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니 자녀들이 성별이 없다는 것과 같습니다.
이 말씀에는 천사들이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다는 말씀만 있고 성별이 있는가 없는가는 언급된 바가 없으므로 천사의 성별 유무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구원에 있어 중대한 문제는 천사의 성별유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생명 주시는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가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저들은 논란의 초점을 흐려 구원을 위해 알아야 할 중대한 문제를 깨닫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성경은 구원을 위해 알아야 할 구원자로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를 부인하면 누구에게 구원을 받겠습니까?
마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천사의 성별이 있든 말든 우리는 성경의 증거를 보고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는 바로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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