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에 타계한 조병화 시인은 생전에 자기 묘비에 적을 시를 미리 지어두었다고 합니다.
그 시의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어머니 심부름으로 이 세상 나왔다가
이제 어머님 심부름 다 마치고
어머님께 돌아왔습니다."
시인의 묘비에 세겨진 짧은 시가 우리 가슴에도참 인상 깊게 새겨집니다.
구약시대의 모든 믿음의 선진들이나, 신약시대의 복음 선지자들이나, 오늘날 우리들이나, 알고보면 모두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기 위해 이 땅에 태어 났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는 바로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러 이 땅에 온 것입니다.
하지만 심부름을 하기 위해 태어났는데 자신이 무엇 때문에 이곳에 왔는지도 생각지 못한 채 다른 구경거리에 마음이 팔려서 희희낙락 시간을 다 보내 버린후 해가 저물어 그저 돌아가는 어리석은 자녀가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부름이 무엇인지 알고 반드시 그 심부름을 완수하고 돌아가야 할것입니다.
우리에게 맡겨주신 심부름은 과언 무엇일까요?
계 22 :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께서 세상 만민에게 오라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심부름을 완수해야 할것입니다.
이 심부름을 완수하기 위해 많은 이들은 생명수 주시는 성령과 신부에게 나아올수 있게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구를 전해야 하는가?
바로 성령과 신부를 전하야 많은 이들이 깨닫고 나아오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령과 신부는 누구인가??
성령은 성삼위일체로 바로 아버지 하나님.. 다시 말해 성령시대 구원자를 뜻하고 있습니다.
성령시대 구원자요 우리의 아버지이신 안상홍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신부는 누구인가?
계 21 : 9 ~ 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게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갈 4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을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신부는 바로 우리의 어머니... 어머니하나님이셨습니다.
생명수는 주시는 성령과 신부는 우리의 아버지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이셨습니다.
이제 심부름을 할 차례입니다.
세상 많은 이들에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전하여 생명수를 받으로 올수 있게 해야 합니다.
온 세계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알수 있도록 전하는 자녀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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