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약이 이르면 나타나리라"
바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영으로 우리 구원을 위해 사역하시는 하나님께서 기약이 이르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딤전6:15)
식언치 않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반드시 오신다는 말씀인데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오실까요?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계시록은 "속히 될 일" 즉 계시라고 할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요한에게 보여준 계시 속에는 장차 생명수 주시는 성령과 신부가 등장할것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2000년전에 예수님이 오셨던 것 처럼 이 시대에는 성령과 신부께서 오신다고 예언하셨던 것입니다.
기약이 이르면 나타나신다는 그 모습이 바로 성령과 신부의 모습이었습니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늘 '우리'라는 개념 속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알리시고 표현하신 그 하나님께서 육체로 나타나실 때에는 성령과 신부의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고 계십니다.
성령과 신부께서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실 수 있는 것은 창조시에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시며 인류를 창조하신 바로 그 엘로힘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창 1:26, 계 21:9~10, 갈 4:26)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오셔서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신것입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6:53)
저희가 먹을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 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 26:26~28)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주신다는 생명수는 다름 아닌 유월절 이었습니다.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죽은 자와 다름 없었습니다.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쫓으라 (마8:22)
죽어있던 우리에게 생명수인 유월절을 통해 살아있는 존재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생명 그 자체를 스스로 가지고 있지 못한 존재들이기에 생명을 가지고 계신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께 나아가야만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수를 허락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이 마지막 시대에 아버지 하나님이신 성령 안상홍님과 신부 예루살렘 어머니로 이 땅에 나타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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