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에서는 새언약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교회를 제외한 다른 교회에서는 유월절 조차도 모르고 지키지도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를 색안경을 끼고 바라봅니다.
하지만 2000년전에는 예수님이 친히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셨습니다.
2000년전 예수님께서 친히 본 보여 주시고 우리가 지키기를 그토록 원하고 또 원하신 새언약유월절....
예수님께서는 왜 사람의 모습으로 이땅까지 오시어 갖은 고난과 고통속에서도 또한 죽기까지 희생하시면서까지 새언약유월절을 우리에게 알려주셨을까요?
왜 우리가 지키기를 그토록 원하고 원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새언약유월절 속에 죄사함의 축복과 영생의 축복... 그리고 재앙이 넘어가는 축복을 모두가 받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중 유월절속에 담긴 재앙이 넘어가는 축복를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구약의 역사를 통해 유월절의 중요성을 살펴보겠습니다.
* 북 이스라엘의 결과(유월절 지키지 않음-패망)
왕하 18 : 9~10 히스기야 왕 제사년 곧 이스라엘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제칠년에 앗수르의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에워쌌더라 삼 년 후에 그 성읍이 함락되니 곧 히스기야 왕의 제육년이요 이스라엘 왕 호세아의 제구년에 사마리아가 함락되매
* 남 유다의 결과( 유월절 지킴- 존립)
왕하 19:30~35 유다 족속 중에서 피하고 남은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내리고 위로 열매를 맺을지라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 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을 가리켜 이르시기를 그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이리로 화살을 쏘지 못하며 방패를 성을 향하여 세우지 못하며 치려고 토성을 쌓지도 못하고 오던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하셨으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시라 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였더라 그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영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출애굽 하던 때와 히스기야 시대의 역사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어느 때든지 유월절을 지킨 개인과 나라는 항상 재앙을 면하고 구원을 받았던 역사가
성경을 통하여 그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특히 히스기야 때의 경우를 보시면 남유다 왕이었던 히스기야의 권면을 받고서도 도리어 보발꾼을 조롱하며 비웃더니 앗수르나라에 의해 수도 사마리아성이 힘없이 함락되면서 패망하였습니다.
하지만 유월절을 지켜 행하였던 남유다는 하나님의 구원의 축복을 받을 수 있었지요.
과연 유월절은 만가지 재앙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표가 됨을 알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경의 역사는 단순히 역사일뿐일까요?
아닙니다. 다 우리를 위한 교훈이라 할수 있습니다.
롬 15: 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구약의 역사이긴 하지만 이 시대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교훈임을 알려주셨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크고 작은 일들은 절대 의미 없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시 말해, 동일한 앗수르의 침략으로부터 유월절을 지켜 구원을 받아 나라를 지켰던 남 유다와 유월절을 지키지 않아 나라가 패망하고 말았던 북 이스라엘의 역사를 성경 속에 담아두신 의미가 분명코 있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인류가 직면한 대재앙 가운데에서 진실로 구원을 얻고자 한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방식과 말씀에 귀를 기울여 순종으로 따라야할것입니다.
그리하였을 때 비로소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인류를 구원코자 새언약유월절을 우리에게 허락하여주신 그리스도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의 애타는 음성에 이제는 귀를 기울이시어 세상의 수 많은 대재앙을 모두 면함받고 영원한 하늘천국에 안착해들어갈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어주시길 간절히 바라고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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