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31일 화요일
주일(主日)은 일요일이 아니라 안식일이다..[새언약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많은 기독교인들은 일요일예배를 보고 있습니다.
그들도 나름대로 일요일예배를 보는 이유에 대해 말을 합니다...
“신약 시대에 와서는 첫날(일요일)을 주일로 지켰습니다.”
‘주일은 어느 날인가’에 대한 새 신자 가이드(한국문서선교회) 80쪽에 기록된 답변입니다.
바로 그들이 이것을 통해 안식일이 아닌 일요일예배가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구약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안식일을 주일로 지켰으나 신약 시대에 와서는 일요일을 주일로 지켰다는 것입니다.
이 주장은 오늘날 대부분 기독교 목사들이 가르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신앙인이 지켜야 할 의무 중 하나가 바로 일요일예배(주일성수)이며 이를 신앙의 잣대로 삼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목사란 ‘예수님의 말씀’을 올바로 전달하여 교인들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사람이다.
교인들도 그리 믿고 있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대부분의 교인들이 목사를 전적으로 의지합니다.
그리고 목사의 말은 곧 예수님의 말씀이라고 믿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말씀 중에 ‘일요일’이 ‘주일(主日)’이라는 성경의 기록이 있어야 합니다.
마 12 : 8 인자(예수)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눅 4 : 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행 18 : 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일요일이 주일이라면, 예배의 주인 되신 예수님께서 먼저 일요일에 예배를 드렸을 것이고, 그의 가르침에 따라 사도 바울도 일요일에 주일성수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안식일’을 가리켜 인자의 날이라고 하신 예수님의 행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안식일’을 주일로 지켰던 사도 바울의 흔적만을 볼 수 있을 뿐입니다.
성경에서 증거하는 주일(主日)은 안식일인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목사들이 안식일은 폐지되었고, 도리어 엉뚱한 일요일예배가 주일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성경적 근거를 오늘날 목사들은 분명히 밝혀야 할 것입니.
교인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중책을 지닌 자로서 말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결코 성경적 근거를 밝힐수 없습니다.
성경에는 일용일예배에 대해 아무런 얘기도 없고 안식일이 폐지 되었다는 근거도 없기 때문입니다.
선택은 교인에게 달려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교인들은 올바른 목사를 찾아야 할 것이며, 목사들은 모든 진리를 빠짐없이 가르치고 진리에 관한 모든 의문을 충분히 답할 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예배가 안식일인지 일요일예배인지 확실히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은 안식일예배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지키고 제자들도 지켰던 새언약 안식일예배를 우리도 반드시 지켜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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