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일 토요일

어머니의 사랑을 느껴보세요..[어머니하나님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영국문화협회가 세계 102개국 4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어 단어는 Mother(어머니)였다고 합니다.
설문 결과가 단지 단어 자체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는 점은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름답고 따뜻한 '엄마'에 대한 느낌은 동서양을 막론한 공통된 정서임을 알수 있습니다.

가장 아름 다운 단어 .....  " 어머니"
모든 사람이 동의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자라면서 어머니의 희생을 보았기에 알수 있는것입니다.
이런 어머니가 우리에게 또 한분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영의 어머니.. 어머니하나님입니다.
성경에서는 우리에게 어머니하나님이 계심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런 어머니하나님을 하나님의교회에서 믿고 전하고 있습니다.

갈 4 :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우리 어머니라



어머니와 자녀 간의 떼려야 뗄 수 없는 천륜은  이 땅에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였습니다.
어쩌다 그 품을 떠나와 곤고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처지지만 우리는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께 세상 어디에서도 받을 수 없는 각별한 사랑을 받던 천사들이었습니다.
(잠 8장 22~26절, 욥 38장 4,7절)
차고 넘치는 천상의 사랑을 받다 내려온 존재들에게 진실한 사랑을 찾아보기 힘든 세상살이는 고달플 수밖에 없습니다.
 온갖 물질의 풍요로움을 누리고 살면서도 고독과 공허함을 하소연하는 목소리들이 점점 높아져만 가는 이유입니다.

요즘 사방에서 불고 있는 힐링 열풍은 그 영혼의 공허함을 채우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하지만 어떤 힐링도 일시적인 위안은 될지언정 근복적인 욕구 충족은 될 수 없습니다.
영혼의 공허함을 온전히 채울 수 있는 것은 내 영혼을 낳아주신 어머니 사랑뿐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안다는 것은 나의 공허함을 채울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지친 우리 영혼은 오랫동안 어머니의 사랑을 갈구해왔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없는 연약한 영혼들을 곁에서 눈동자처럼 보살피시며 무한한 은혜를 베푸시던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영혼은  어렴풋하게나마 기억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어렴풋하게 기억할지 몰라도 어머니하나님은 그렇치 않습니다.
어머니하나님이 가지고 있는 기억은 매우 뚜렷합니다.

사 49 : 14~16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 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는 자녀들을 한시도 잊으신 적이 없으십니다.
생기로 호흡을 지으시던 순간부터 함께 했던 아들딸들이 죄를 짓고 하늘 본향을 떠나, 인생의 수고와 슬픔 속에서 눈물 짓고 있는 것도 다 아십니다.
그 눈물을 닦아주시기 위해 어머니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까지 오신것입니다.



사 66 : 13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우리는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의 품에서 오래도록 기다려온 위로와 사랑을 받고  "엄마 찾아 삼만 리 "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아직까지 외롭고 지친 마음을 달랠 길 없어 힘겨워하는 영혼들이 많습니다.
이제 그런 영혼들에게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할때 입니다.
우리가 어머니하나님께로 받은 그 사랑을 그대로 전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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