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사형선고를 받은 사형수는 인생의 마지막 날이 언제인지도 모른 체 하루하루를 불안 속에 살아야 합니다. 그들에게 단 한가지의 소원을 말해보라 한다면 뭐라고 답할까요? 아마도 한결 같은 대답.. 살아서 가족들과 함께 화목한 시간을 갖는 것이라 할 것입니다.

이 세상의 어떤 인생도 사망을 면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권세가 있고, 부유하다 할지라도 죽음에 직면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 근본적인 이유도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근본적인 원인이 우리가 지은 죄에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롬6:23 죄의 삯은 사망) 우리 모두는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으로 쫓겨 내려온 죄인입니다.

마 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가 바로 죄인을 찾아 오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죄인들이 모여사는 이 지구는 바로 영적 감옥인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누구나 죽음을 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래전 “보성연쇄 살인사건”을 저지른 오모씨가 상고심에서 사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피해자들을 무참히 살해하고 잔인한 범행을 저질렀음에 결국 사형을 선고 받은 것입니다.
우리의 죄가 바로 이런 자들과 같다는것이빈다.
결국 사망으로 끝을 맺는 죄를 우리가 지은 것입니다.
그런 우리는 하나님께서 살려주러 오셨습니다.
이 감옥에서 희망과 행복을 잃고 살아가고 있는 이 자녀들을 위해 엘로힘 하나님께서 친히 오신 것입니다.

엡 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죽음으로 밖에 죄를 씻을 수 없었던 우리를 대신해 피 흘리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시어 보혈의 피를 흘리시며 죄사함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던 것입니다.
우리가 감당해야 하는 죄 짐을 아버지께서 친히 이 감옥까지 오시어 짊어져 주심으로우리가 살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 죄사함의 대열에 서게 해 주시기 위해 가지고 오신 진리가 유월절입니다.

마 26: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자식은 부모를 위해 희생하려 하지 않지만,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내어 놓으려 합니다.이러한 이치처럼 하나님께서 자식에 대한 사랑과 희생이 담긴 절기가 바로 유월절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명의 진리는 사단 마귀의 훼방에 의해 AD.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폐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 유월절 생명의 진리를 다시 가져다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뿐 이십니다.
그 이유는...
감옥에 대신 들어와 고통을 감당해 주실 수 있는 분은 친구도 아닌, 오직 내 부모님 밖에 계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늘 부모님께서 이 진리를 또 한번 가지고 성령의 이름으로 임해 주셨습니다. 그 성령의 이름이 바로 안상홍 님이십니다.
 유월절을 알기전에는 사형선고를 받은채 10년..40년..70년 많아야 100년 언제 어떻게 될지 알지못한 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결국 죽음의 종노릇하면 죽음을 당연하게 받아 들이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주신것입니다.
이제는 더이상 영적 사형수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하늘 본향 돌아갈 수 있는 귀한 약속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죽을 밖에 없던 우리들을 위해 친히 유월절의 희생의 피를 흘려주심으로 새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셨으니 반드시 유월절 지키셔서 사망에서 벗어 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