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4일 수요일

성경의 중심... 어머니하나님..[어머니하나님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언제 들어도 친숙하고 마음을 울리는 말

'어머니'

어머니라는 단어에게 우리는 포근함을 느끼고 아련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듯 우리에게는 "어머니"라는 단어가 마음속 깊이 자리잡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사람들의 상식에서만 낯설뿐이지 어머니 하나님은 성경의 핵심입니다
어머니 하나님에 관한 증거는 성경 첫 장에서 부터 볼 수 있습니다

창  1:27  하나님이 자기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는 똑같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사람들의 의식속에는 남자형자의 하나님만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생각으로는 결코 이해할수 없는 성경구절입니다.
하지만 고정관념을 버린다면 너무나도 쉬운 성경구절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여자 형상의 하나님이 계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가면 의학적으로 혈연관계가 전혀 성립되지 않은 사이끼리 형제자매라 하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가족 사이에난 주고받는 호칭을 사용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하고 교인들은 서로 형제 자매라고 한다는 그 자체는 결국 모두가 가족 즉 영적 가족임을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과 성도들이 한 가족이라는 말인데 그렇다면 뭔가 허전합니다
가족 구성원 중에 빠진 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바로 어머니입니다

결혼을 했더라도 자식이 없는 남자는 그냥 한 여자의 남편일 뿐 평생을 가도 아버지라는 말을 듣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성도들은 모두 하나님의 자녀이며 자녀를 아버지가 낳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도 어머니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모든 생명체가 모체를 통해 생명을 얻는 것처럼 반드시 어머니의 존재가 필요 합니다.
영적으로도 어머니의 존재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갈 4: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우리에게 어머니하나님이 존재하심을 성경은 이미 알려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그토록 어머니라는 단어에 친근함과 포근함을 느꼈던 것은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영적으로 깨닫지 못할 뿐이었습니다.
성경을 통해 반드시 어머니하나님을 깨닫고 영접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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