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6일 목요일

사랑하는 이의 부탁... 유월절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새언약유월절을 지킵니다.
세상 기독교인들이 모르는 새언약유월절을 왜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소중히 여기고 지키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예수님이 유월절을 지키라 명하셨기 때문입니다.

왜 그토록 예수님은 우리가 유월절 지키기를 바라셨을까?

요 6 :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오직 누가 생명이 있는 자라고 하셨습니까?
바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 자만이 생명 즉 영생을 가진 자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산 자요, 구원을 얻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을까?

마 26 : 19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내 몸, 내 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유월절을 통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수 있었습니다.
즉, 유월절을 통해서 우리에게 영생과 죄사함의 약속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유월절 절기를 제정하여 우리에게 허락하신 예수님.
유월절의 가치가 너무도 크기에 예수님은 십자가 고난을 받기 직전 유언으로 유월절을 지키라 명하셨습니다.

눅 22 : 14~15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예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영생을 받고 천국 가기를 진정 원하고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하셨습니다.

여기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쳐 어떤 일을 해줬는데 그 사람은 내가 부탁한 것을 하기 싫어하거나 귀찮아 한다면 과연 어떻겠습니까?
배신감이 들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목숨을 바쳐 우리를 살려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유월절을 지키라고 부탁하셨습니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의 아버지인 예수님께서 유언으로 남기신 유월절입니다
우리는, 이를 업신여기고 천하게 여겨서는 결코 안될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세우주신 새언약 유월절을 반드시 지켜야 할 것입니다.

이토록 쉬운 방법으로 영생의 약속을 주셨음에도 행하지 않아 천국에 가지 못 한다면
얼마나 후회스러울까요?

무조건 배척하고 부인하기 이전에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이 정말 예수님의 가르침을 기준 삼아 하고 있는 것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새언약 유월절은 모든 사람이 지켜서 구원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에게 선물해주신
예수님의 유언이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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