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기는 자들에게는 감추었던 만나와 흰 돌을 주신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기는 자(구원 받은 사람)라면 반드시 감추었던 만나를 받아야하며 흰 돌 위에 기록한 새 이름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감추었던 만나 그리고 새이름을 모른다면 구원도 허락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반드시 감추었던 만나와 새이름을 알아야 합니다.
과연감추었던 만나는 무엇이며 새 이름은 누구일까요?
먼저 만나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하여 광야에서 먹을 것이 없다하여 원망할 때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내린 떡이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40년 동안 이 만나를 먹었습니다(출 16:1-36). 처음 만나를 접할 때는 꿀 섞은 과자 맛이라 좋아했으나(민 11:6-9) 나중에는 박한 식물이라 원망을 했습니다(민 21:5). 광야생활 40년을 마치고 가나안 땅 소산을 먹음으로 만나는 그쳐졌습니다(수 5:10-12). 먹을 것이 풍부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는 더 이상 만나는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수 5:10-12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고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 소산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니 그 땅 소산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열매를 먹었더라
만나는 바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에 하늘로 부터 내려주신 양식인것입니다.
출애굽으로부터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기까지의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는 모형적인 역사로서 죄악된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늘나라 가기까지의 노정을 미리 보여 주고 있는 역사입니다(고전 10:1-11).
고전 10:11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출애굽의 역사)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광야에서 내린 만나는 모형적인 만나로서 육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들어가기까지의 그들의 생명을 유지한 음식이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허락된 만나가 있습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백성에게 내려 준 만나처럼 만나의 실체가 존재합니다.
과연 영적 만나는 무엇일까요?
요 6: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요 6:48~51 ...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하늘에서 부터 내려주신 떡이 바로 예수님이요 그 떡을 먹으면 영생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말일까요?
바로 세상에 생명을 주는 만나(하나님의 떡)를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라 말씀하고 있으며 모세를 통해 허락한 만나는 먹고 죽었지만 참 만나인 살과 피를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요 6:53-5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이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참 만나인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하늘나라에 들어 갈 수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감추인 만나란 예수님의 살과 피, 즉 새 언약의 유월절을 말하고 있습니다(눅 22:7-20).
그렇다면 과연 새이름은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
하나님께서는 많은 말씀을 비유로 기록하시고 지혜로운 자는 깨닫게 하시고 악한 자는 깨닫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돌위에 새이름이라고 하셨으니 먼저 "돌"의 의미부터 알아봐야 합니다.
벧전 2: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돌"은 바로 예수님을 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돌위의 새이름은 바로 예수님의 새이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 3장에서는 예수님의 또 다른 새로운 이름이 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계 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다시 오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히 9:28).
그렇다면 다시오신 그리스도 즉, 재림 그리스도는 새이름을 가지고 이땅에 오신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감추었던 만나를 가지고 오실 것입니다.
그런데 왜 감추었던 만나라도 하셨을까요?
만나란 예수님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유월절의 진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유월절의 진리가 A.D325년 니케야 종교회의에서 폐지됨으로 만나가 감추어져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감추어진 유월절의 진리를 새이름으로 등장할 재림예수님께서 가져 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라졌던 유월절을 가져오시는 분이 바로 재림예수님임을 알수 있습니다.
이런 성경의 예언에 따라 유월절을 가지고 오신 분이 있습니다.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께서 오셔서 유월절을 회복하여 지킬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따라서 안상홍님은 감추어진 만나를 회복하신 재림 그리스도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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