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6일 월요일

죄에서 해방.... 유월절을 통해....[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사 59:2 오직 너희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또한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 된것은 바로 죄때문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바로 죄를 짓고 이땅에 살아가고 있는 죄인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런 죄인들에게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하늘에도 법도가 있기에 그 법도를 거스르지 않고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속죄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사형으로만 우리 죄의 값을 지불할 수 있었기에 우리 대신 하늘 부모님께서 모든 아픔을 감내하시고 우리가 치러야 할 죄 값을 대신 치러주셨습니다.


사 53장 1~6절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하나님께서 친히 오셔서 희생하셨습니다.
죄가 있어서도 아니요 잘못을 해서도 아닙니다.
오직 우리의 죄를 위해 친히 희생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거저 죄 가운데서 풀려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풀려나고 보니 우리가 있어야 할 죽음의 자리에 아버지께서 계셨습니다.

우리가 있어야 할 고통의 자리에 어머니께서 계셨습니다. 이처럼 우리 무리의 죄악을 다 담당해주셨기에 우리가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죽으심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해 유월절이라는 규례를 제정하시고 유월절을 통해 자녀들에게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게 하셨습니다.


요 6장 53~5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마 26장 17~19, 26~28절  …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새언약유월절 속에는 죽을 수밖에 없던 사형수인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당신의 몸을 대신 내놓으신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또한 그 사랑을 결코 잊지 말고 다시는 죄에 빠지지 말라는 하나님의 당부가 녹아 있습니다.


죽음을 목전에 둔 사형수에게 죄를 용서해주고 살려주겠다고 하면 이보다 더 기쁜 소식은 없을 것입니다. 유월절이 되면 우리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며 영생 얻은 것을 기뻐합니다. 실상은 부모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써 생명을 얻었으니 우주에서 우리같이 큰 불효자들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자녀들이 회개하고 다시는 그 같은 죄에 연루되지 않는다는 사실만으로도 만족히 여기셨습니다(사 53장 10~11절 참고).


유월절 떡을 먹을 때 우리를 살리시려 당신의 고귀하신 옥체를 떼어 우리에게 먹이신 것을 생각하고 먹어야겠습니다. 유월절 포도주를 마실 때 우리 죄가 이 보혈 없이는 사해질 수 없는 대죄였다는 사실을 다시금 생각하고 그 희생에 감사드려야겠습니다. 이런 사람이 진실로 새 언약의 도를 이해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언약유월절로 말미암아 살수 있는 기쁜 소식을 많은 이들에게 전해야 할것입니다.
더불어 새언약유월절안에 담겨 있는 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의 희생도 많은 이들에게 알려 어서 하루 빨리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품으로 인도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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